암 환자들이 수술 전에 먹어야 후회 안 하는 3가지 음식

 

암 판정을 받았을 때는 기수에 따라 수술이나 항암 치료 등 치료과정이 달라질텐데요.

 

항암치료도 다양하게 있지만 항암치료에 들어가면 먹지 못하는게 있기에 수술 전에 드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지 못한다는 스트레스보다 먹고 싶은 음식 드시고 수술과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암환자들이 먹지 못해 억울한 음식들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수술 후에는 2개월 정도는 음식을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그 후에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조금씩 드실 수 있는데요.

 

그래도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날음식

날 음식은 면역력 때문에 먹기 위험합니다.

 

 생선회, 젓갈, 새우장, 게장, 육회 등등.. 절인것 등 모든 날 음식은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전에는 드실 수 있죠.

 

저희 아버지도 수술 전에도 찝찝하다고 음식을 건강한 걸로 가려드셨는데요.

 

지금은 그 전에 먹어두지 못 해 후회를 많이 하십니다.

 

수술, 항암치료 들어가기 전에는 환자가 먹고 싶은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중에, 수술 후에 먹지 못하는 것만큼 괴로운게 없으니까요.

 

항암치료가 끝나고 면역력이 갖추어진 후에는 드셔도 괜찮습니다.

 

 

 

 

2.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수술 전에 드셔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는 특히 위암, 대장암 같은 경우 드시고 싶어도 매운 음식은 드시기 힘들어하세요.

 

설사 등 소화에 문제가 없는 선까지는 드셔도 괜찮습니다.

 

 

 

 

 

3. 직화 음식

 

숯불 고기, 음식에 직접적으로 불이 닿는 음식은 발암물질이 들어있어 암환자들은 드시지 못합니다.

 

그래도 날 음식은 항암치료가 끝나고 몸의 면역체계가 조금씩 잡힌다면 드셔도 되는데요.

 

직화음식은 평생 드시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드시더라도 정말 약간의 정도, 2~3조각 정도 드실 수 있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 들어가기 전에 드시는게 좋겠죠?

 

 

 

 

 

이 세 가지 음식을 치료 전에 드시라고 하는 이유는 암환자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드시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을 때는 좋은 음식만을 챙겨먹으려고 노력하지만, 무리가 있죠.

 

식욕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당기는 음식이 있다면, 위의 음식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드셔도 무방합니다. (의사의 말씀)

 

하지만 항암 치료 중 한약같은 탕 종류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라도 과식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드셔주셔도 됩니다.

 

치킨, 햄버거, 피자 이런 인스턴트 음식이라도 과식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가끔 드셔주셔도 괜찮습니다.

 

좋지 않은 음식을 드신다는게 찝찝할 수도 있으나 아무것도 드시지 않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본다고 합니다.

 

모두 환자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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